文대통령, 귀국…내일부터 조국 임명 가능

입력 2019.09.06 17:03 | 수정 2019.09.06 19:55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아세안 3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 있었던 국내 현안들에 대해 참모들로부터 보고받고 정국 운영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를 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한 숙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이날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상태다. 7일부터는 법률상 국회 뜻에 관계없이 조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야당 반대에도 7~9일 사이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다만 조 후보자와 관련한 검찰 수사와 여론 추이가 변수다. 특히 문 대통령이 국내를 비운 사이 조 후보자 관련 수사를 놓고 청와대·여당과 검찰 사이에서 정면 충돌이 빚어진 것에 문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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