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文대통령 부정평가 49%, 긍정 43%...4주 연속 하락

입력 2019.09.06 11:37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3%로 나타났다. 4주 연속 하락했으며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같은 49%였다. '어느 쪽도 아님'(3%), '모름·응답거절'(5%) 등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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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서울(49%), 대전·세종·충청(47%), 대구경북(71%), 부산·울산·경남(57%)에서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3%,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었다. 무당(無黨)층은 21%였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2%포인트 상승했고,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21%, 황교안 한국당 대표 14%, 이재명 경기도지사 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6%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상 5%),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이상 4%), 오세훈 전 서울시장(3%) 등이었다. 민주당 지지층만 보면 이 총리가 39%를 기록해 각각 12%를 기록한 조국 후보자와 이재명 지사에 크게 앞섰다.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황 대표가 51%로 홍준표 전 대표(13%)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6%)보다 앞섰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5%(총 통화 6569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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