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팬 53% “손흥민의 토트넘, 올해도 EPL 4강이 한계”

  • OSEN
입력 2019.08.20 12:34


손흥민(27)이 돌아오는 토트넘이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2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퇴장징계로 결장한 1,2라운드에서 1승 1무로 분전했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열리는 3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부터 출전한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치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0-2로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올 시즌 토트넘에게 반드시 트로피를 안기겠다”고 공언했다. 

그렇다면 해외 팬들이 보는 토트넘의 올 시즌 성적은 몇 위일까. 5만 9320이 참여한 ESPN의 설문조사에서 토트넘이 올 시즌 4강권이라는 대답이 53%로 가장 많았다. 토트넘이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대답은 18%, 준우승은 12%에 불과했다. 6강은 13%였고, 그 이하는 4%에 그쳤다. 

토트넘이 상위권을 차지할 강팀임은 인정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나 리버풀을 위협할 수 있는 우승후보는 아니라는 팬들의 냉정한 평가다. 과연 손흥민이 돌아오는 토트넘이 지난 시즌에 비해 나아진 전력을 보여줄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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