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노인 부부 숨진 채 발견...80대 남성은 '극단적 선택' 추정

입력 2019.08.14 20:39 | 수정 2019.08.14 21:50

14일 광주 동구 한 주택에서 노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50분쯤 A(80)씨와 B(75)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남성 A씨는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며 "여성 B씨는 육안 상으로는 아직 타살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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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시신의 부패 상태로 볼 때 이들은 숨진 지 만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B씨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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