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심청이 사건 해결 -> 가족의 소중함 느꼈다. (ft.헌법키스) [종합]

  • OSEN
입력 2019.08.13 22:27


'웰컴2라이프에서 심청이 사건을 해결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 극본 유희경)'에서는 일명 심청이 사건이라 불리는 노영미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이재상(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노영미(서지혜) 실종 사건을 돈 때문에 잃어난 가족 공범 사기라고 생각했다. 이에 강력한 용의자 노영미의 계모 조애숙(김영임)을 심문하기로 했다. 뜻밖의 그녀와 함께 등장한 변호인은 율곡 로펌의 강윤기(한상진) 강윤기는 장도식(손병호)의 사주를 받고 그녀의 변호를 맡은 것.
12범 사기 전과를 가진 잡범을 변호하러 대형 로펌이 나선 것에 이해할 수 없던 이재상은 뭔가 다른 배후가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노영미 사건을 재수사했다.


수사도중 노영미의 잘린 손목이 너무나 정교해서 의료계 종사자가 개입됐을 가능성을 열었고, 노영미를 따라다니며 괴롭힌 대부업체와 그녀가 일했던 가게를 탐문수사했다. 탐문도중 노영미가 소나무 재단의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재단의 이사 장도식이 공천을 받아 시장 후보가 됐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깡패 출신의 그가 쉽게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당대표 아들의 심장이식 수술을 도왔기 때문. 사건은 점점 장기매매쪽으로 흘러갔다. 그 시각 특수본 팀은 위협받은 조애숙을 구출했다.

위협을 느낀 조애숙은 이재상을 찾아가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조애숙은 "박목사가 시키는데로 했다. 영미 심장이 필요한데 달아나버리면 안되니까. 판을 짠거고, 노영미가 걸려든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영미가 시신 일부를 드러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야 보험금이 빨리 나오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특수본은 당대표와 박목사를 체포했다. 또한 아버지 노수찬에게 각막을 기증한 사람이 노영미란 사실이 밝혀졌고 특수본팀은 가슴아파했다.


한편 이재상은 팔에난 상처가 자신의 딸을 구하려다 생긴 상처임을 알게 됐다. 이에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에게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선 나는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었다. 라시온은 "바로 그 세계가 전부인 사람. 우리가 함께하는 이 작은 세계가 제일 크고 값지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재상은 "나에게 이토록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게, 그 마음들이 내게 점점 번져간다는게 무서웠다"라고 생각하면서 헌법 1항 1조를 읊ㅁ으며 라시온에 키스를 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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