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학생들 광복절 맞아 독립기념 퍼포먼스 펼쳐

입력 2019.08.13 16:50

광복절을 앞두고 호서대 학생들이 ‘8·15 독립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호서대 학생들이 13일 충남 천안 신부공원에서 '8·15 독립기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호서대
호서대 학생들이 13일 충남 천안 신부공원에서 '8·15 독립기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호서대

호서대 연극학과와 생명보건대학 학생 50여명은 13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충남 천안 신부공원에서 흰색 저고리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독립기념 퍼포먼스를 벌였다.

독립기념 퍼포먼스는 광복을 상징하는 홀로 아리랑 노래에 맞춰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1장면, 광복을 갈망하는 어린 소녀들을 탄압하는 일본군 모습을 재현한 2장면, 광복에 대한 민족의 염원을 표현하는 3장면,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는 4장면, 광복절 노래를 합창하는 5장면 등으로 이어졌다.

연극학과 학생들은 지난 4월에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번 독립기념 퍼포먼스는 만세운동의 연속작인 셈이다.

김이경 연극학과 교수는 “뜻 깊은 광복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무궁한 발전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퍼포먼스에 담았다”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