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한일군사정보협정 유지해야"

입력 2019.08.13 15:27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는 13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우회는 광복절 74주년을 앞둔 이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대책으로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미동맹과 한·일 안보협력은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전술핵무기 재배치 등 우리 국민들의 북한 핵인질 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성우회는 또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관련, "남북 합의 정신을 위반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대북 우위의 첨단 전력 증강, 한미동맹 강화, 연합·합동훈련 등 실질적 국방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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