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美 베벌리힐스서 결혼

조선일보
입력 2019.08.13 03:49

NBA 전설 제리 웨스트 아들과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미셸 위와 조니 웨스트.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미셸 위와 조니 웨스트. /대니엘 강 인스타그램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30)가 지난 10일(현지 시각) 결혼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2일 "미셸 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조니 웨스트(31)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셸 위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스트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사진을 올리며 둘의 약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조니 웨스트는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적인 스타 제리 웨스트(81)의 아들이다.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LA 레이커스에서 뛰며 1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아버지 웨스트는 NBA 로고가 현역 시절 그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을 정도로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워리어스의 수퍼 스타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LPGA 투어 선수인 제시카 코르다, 대니얼 강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미셸 위는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남은 대회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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