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유흥주점 운영…성매매 알선 의혹도"

입력 2019.07.25 21:44

/채널A 캡처
/채널A 캡처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고 25일 채널A가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현재 군 복무 중인 대성은 지난 2017년 11월 강남의 건물을 매입했다. 건축물대장 상 해당 건축물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한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2005년부터 유흥업소들이 운영되고 있었다고 채널A는 보도했다.

채널A는 또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으며, 비밀스럽게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건물주인 대성 측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채널A에 "대성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과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했다.

강남구청 측은 "건물주는 건물의 용도대로 유지관리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대성의 건물에 대해 단속을 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채널A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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