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이혼 조정 성립"…송중기·송혜교, 1년 9개월만에 완전히 `남남`된 `한때` 세기의 커플(종합)

입력 2019.07.22 13:2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때' 세기의 커플이었던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1년 9개월만에 완전한 '남남'으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10시 서울가정법원 가사 12단독(장진영 부장판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조정 기일을 비공개로 열어 조정을 성립했다. 이에 따라 송중기와 송혜교는 법적으로 이혼하게 됐다. 다만 조정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이혼조정에 합의하게 됐음을 알리며 "오늘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송혜교 씨의 이혼이 성립됐다.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수백억원 대의 재산분할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재산분할 등을 거치지 않고 이혼절차를 마무리하며 '깔끔하게' 남남이 됐다.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지난 달 26일 송중기가 오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를 통해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소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갑작스럽게 알려졌다. 송중기는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활동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나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를 뒤흔든 최고의 한류 드라마 KBS '태양의 후예'로 처음 만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숱한 화제를 뿌렸던 '아시아의 세기의 커플'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이혼 소식에 팬들은 두 충격에 빠졌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매체들도 앞다투어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사실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해부터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다.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별거설과 더불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오래 지속되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예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결혼이 전 아시아를 떠들썩하게 할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결혼 생활 유지 유무와 별개로 이혼 발표는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단독 보도도 아닌 변호인을 통한 보도자료 배포를 이혼 소식을 알린 송중기의 이례적인 이혼 발표 방식에 연예계 관계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후퐁풍은 지라시(증권가 정보지)로 이어졌다. 이혼 발표 이후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싼 허위 사실과 루머들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것. 이 지라시에는 송중기의 절친한 후배이자 송혜교의 첫 드라마였던 tvN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 박보검의 이름까지 거론됐다.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되자 송중기와 송혜교는 물론, 박보검까지 악성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중기는 현재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 최초 SF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승리호'(조성희 감독) 촬영에 한창이며 범죄 스릴러 영화 '보고타'(김성제 감독)로 차지작까지 확정했다.
송혜교 역시 영화 '안나'(이주영 감독) 출연을 유력하게 논의중이다. 송혜교의 한국 영화 복귀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재용 감독) 이후 5년만. 그동안 드라마와 중국 영화 위주로 활동해 온 송혜교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선처 없다" 파경난 톱스타 커플, 이제 악플러와 전쟁 시작 OSEN
송혜교, 악플러 고소 "상상조차 어렵고 있을수도 없는 날조" 뉴시스
송혜교 공주병 발언 논란…통역사 "큰 오해, 분노를 떠나 무섭다"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송혜교, 송중기와 이혼에 과도한 관심 몸살인터뷰 왜곡끝나지 않은 상처[종합] OSEN
송혜교 이혼 심경⋅공주병 발언 논란에 통역사 "일부만 보도된 것" 해명 심영주 인턴기자
송혜교 울린 자극적인 홍콩 인터뷰 … 공주병·운명론은 오해 OSEN
송혜교, 송중기 이혼→왜곡된 인터뷰..통역사 "운명공주? 부풀려진 해석" [종합] OSEN
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성립→"개인시간 필요"→배우활동 응원할 때[종합] OSEN
송혜교,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고백 "내 뜻대로 안 되는 것도 운명" 스포츠조선=남재륜 기자
송혜교, 이혼 발표 후 첫 심경고백… "혼자만의 시간 필요" 이정민 기자
송중기·송혜교 이혼, 스타 커플→배우...사생활보다 작품 주목할 때 [종합] OSEN
송혜교, 조정 신청 1개월 만에 이혼 성립→SNS서 송중기 사진 삭제 [종합] OSEN
[SC이슈] 세기의 커플→흔적 지우기..송중기·송혜교, 진짜 '남남' 됐다 스포츠조선=문지연 기자
[SC초점]법조계 "송중기·송혜교 이혼, 5분만에 끝→7월말 휴정 전 속전속결"(종합) 스포츠조선=김영록 기자
송혜교·송중기, 완전남남 "SNS사진 삭제, 흔적지우기" 뉴시스
송송 '전' 커플은 아름다운 이별 중..끝까지 배려한 송중기x송혜교 OSEN
송중기x송혜교, 결국 이혼 성립..위자료·재산분할 없이 21개월 결혼 끝(종합)[공식입장] OSEN
"재산분할·위자료無"… 송중기·송혜교, 이혼조정 일사천리 왜? 스포츠조선=문지연 기자
"재산분할·위자료無"..송중기·송혜교, 1년9개월 만에 완전한 '남남' 스포츠조선=문지연 기자
송혜교 측 "송중기와 이혼 성립..위자료+재산분할 없다" [공식입장 종합] OSEN
[공식] 송혜교 측 "송중기와 이혼 성립..재산분할·위자료無" 스포츠조선=문지연 기자
[공식] 송중기·송혜교 1년 8개월 만에 이혼..法 "이혼조정 성립" 스포츠조선=문지연 기자
[SC이슈] "이혼 상처, 열일로 극복?"…송중기 '보고타'X송혜교 '안나' 스크린 컴백 스포츠조선=조지영 기자
송중기x송혜교, 이혼 치유 극과극 근황..침묵 & 씩씩 (종합)[Oh!쎈 이슈] OSEN
"이혼 후 밝은 근황"..송혜교, 민소매 드레스 입고 고혹美 발산[종합] OSEN
[종합]"중국→모나코"…송혜교, 송중기와 이혼 아픔 딛고 '열일행보' 스포츠조선=정유나 기자
송혜교, 이혼 발표 후 '열일은 계속'…중국 이어 모나코 행사장 등장[종합]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송혜교, 송중기와 이혼 발표 후 모나코서 전한 근황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OSEN
[종합]"루머→과도한 관심"…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후에도 열일中 스포츠조선=김영록 기자
"미소로 전한 근황" 송혜교-송중기, 이혼 발표 그 후 '국내외' 관심ing [종합]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송중기·송혜교 측근, 부부의 불화 알고 있었다" OSEN
'이혼' 송중기·송혜교, 커플동상 철거 루머부터 대전 본가 확인까지 [종합] OSEN
'섹션TV' 송중기-송혜교 '이혼' 후폭풍ing "송혜교 현수막NO-키스동상 유지"[종합] 스포츠조선=이지현 기자
'섹션TV' 변호사 "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신청으로 귀책사유 해석 무리" OSEN
송중기 아버지, 아들 이혼 소식 언론보도 보고 알아 '큰 충격' 스포츠조선=박아람 기자
탈모사진이혼 징조..송중기송혜교 파경에 쏠린 지나친 관심[Oh!쎈 이슈] OSEN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