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크 내퍼 "한일 모두 중요한 동맹...양국 스스로 해결책 찾아야"

입력 2019.07.19 11:10 | 수정 2019.07.19 11:48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지난 4월 23일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아산플래넘 2019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지난 4월 23일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아산플래넘 2019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9일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가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한 미국의 중재 가능성에 대해 "양국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한일 정부 당국자들의 지혜가 필요한 문제"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내퍼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한일 양국의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관계는 미국의 국익과도 직접 연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태 담당 차관보의 아시아 순방 기간 발언들을 인용하면서 "미국에는 두 나라 모두 중요한 동맹"이라며 "미국은 동맹국으로서 양국에 모두 관여(engaged)하고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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