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트 득점 선두' 수원, 상주 2-0 제압하며 3연승 질주

  • OSEN
입력 2019.07.14 23:28


[OSEN=이인환 기자] 타가트와 함께 춤을! 수원 삼성이 단독 득점 선두인 외인 타가트를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

수원은 14일 오후 7시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경기에서 한석희-타가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리그 3연승을 질주한 수원은 승점 29점(7승 8무 6패)로 상위 스플릿 굳히기에 나섰다. 반면 상주는 연이은 부진으로 8위(승점 25)까지 추락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경기장에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어수선한 와중에도 수원의 새로운 공격 조합이 빛났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한석희가 타가트와 좋은 조합을 보였다. 투톱으로 나선 한석희는 전반 8분 타가트의 슈팅 이후 이어진 혼전한 상황에서 날렵한 움직임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터트렸다

리드를 잡은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석희 대신 바그닝요를 투입하며 공격 조합에 변화를 줬다. 이후 후반 23분 바그닝요의 슈팅 이후 흘러나온 공을 타가트가 밀어 넣으며 리그 단독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2-0으로 앞선 수원은 교체 카드를 통한 여유로운 운영으로 체력 안배에 나섰다. 상주의 막바지 공세를 막아낸 수원은 2-0 승리를 매조지으며 신바람 3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같은 날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대구 FC가 세징야의 발리슛을 앞세워 성남 FC에게 1-0 신승을 거뒀다.

/mcadoo@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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