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X정석용, '합동CF' 성사‥홍선영vs홍진영, 비주얼甲 '요리대첩' [종합]

  • OSEN
입력 2019.07.14 22:58


[OSEN=김수형 기자] 정석용과 임원희는 합동 광고를 성사, 홍진영과 홍선영은 요리대첩이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다양한 에필로그를 펼쳤다. 

먼저 김종국이 EBS로 향했다. 바로 하하가 출연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됐기 때문. 처음 EBS에 출연한다는 김종국이 난감해하자, 하하는 "오래도록 기록이 남을 것"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고음마법사 의상을 받고 당황, 제작진과 함께 대본리딩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특별한 대사보다 고음을 요구했고, 김종국이 김수미의 소프라노급 목소리를 흉내내야하자 "고음 부담감이 심해진다"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바로 이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대본연습 후 자연스러운 높은소리 마법사로 빙의되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스튜디오로 이동, 김종국이 목을 풀며 긴장했다. 하하는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들과 동선을 짜며 녹화를 시작했다. 김종국이 상자에 숨어 고음을 발산하며 등장하자, 아이들은 당황했다. 이내 목소리 비결을 알려주며 아이들을 팔 근육에 태웠고, 고음까지 내 아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종국은 감정에 따른 3단고음까지 전한 후 퇴장,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과 함께 게임광고를 찍게 됐다. 최고의 콤비답게 합동광고 촬영이 성사된 것이다. 정석용은 16년만에 광고를 찍는다며 게임 광고에 대해 "핫한 사람들은 다 찍더라"고 말하며 기대감에 찼다. 
임원희는 "할 수 있겠냐"며 걱정, 정석용은 "뭐 다르냐"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약간 두근거린다"며 설레했고, 임원희도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석용은 "어디 다니면 왜 네 안부를 나한테 묻냐"며 불만, 임원희도 "나도 그런다"며 투닥거리며 티격대격했다. 임원희는 CF밥차기 있다며 광고부심을 부렸고, 정석용은 "적당히해라, 그만해라"며 발끈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이 광고준비에 나섰다. 광고PD는 "최대한 셋팅없이 해달라"고 했고, 자연스러운 콘셉트를 잡았다. 정석용은 배우 포스로 자리를 잡았고, 임원희는 "우리 석용이가 16년만에 첫 CF다, 잘 부탁드린다"며 친구 정석용을 챙겼다. 이내 CF 촬영 중 현실친구의 자연스러운 현실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검증된 찰떡케미를 선보였다. 

첫 CF밥차에 두 사람은 먹방을 시작, 이어 임원희는 독립한 정석용에게 집들이를 하는지 물었다. 정석용은 "너 오려하냐, 특히 혼자사는 남자는 안 들이려 한다"면서 독신남을 사절한다고 했다. 이유에 대해 "냄새날 것 같다"고 하자, 임원희는 "네가 더 냄새날 것"이라면서 "나도 깜짝 놀란다, 디퓨저 향 때문에, 홀아비 냄새 신경쓴다"고 했다. 하지만 정석용은 디퓨저에 대해 몰랐다면서 광고 출연료로 디퓨저를 대량구매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그려졌다. 이내 두 사람은 점심 메뉴를 전하던 중 요리 자존심이 펼쳐졌다. 홍진영은 "내가 언니보다 음식 잘한다"고 하자, 홍선영은 "엄마가 내 요리 맛있다고 했다"고 했다. 홍진영은 "딸이니 그렇다, 나한테도 잘한다고 한다"면서  한치 양보없는 요리 자존심을 보였다.

이때 홍선영은 "만들어서 바꿔먹어보자 누가 맛있나"라며 메뉴 정하다 갑자기 자존심을 건 요리대첩을 펼쳤다. 홍진영과 홍선영이 서로 신경전을 펼치며 요리를 완성했다. 홍선영은 돼지고기를 품은 가지구이를 완성, 홍진영은 불고기부터 미니호떡을 만들엇다. 게다가 잘 익은 단호박에 불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단맛을 배가 시켰다.

이에 질세라 홍선영 역시 내공이 느껴지는 레시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주얼 끝판왕 자매표 요리가 완성됐고, 모두 감탄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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