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매 경기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 [생생 인터뷰]

  • OSEN
입력 2019.07.14 22:11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특급 조쉬 린드블럼이 한국 야구사에 큰 획을 그었다. 

린드블럼은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시즌 15승째를 거뒀다. 

이로써 1985년 김일융(삼성)에 이어 34년 만에 전반기 15승 고지를 밟았다. 또한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전반기 15승 시대를 열었다. 두산은 롯데를 8-2로 꺾고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린드블럼은 경기 후 ";매 경기 꿈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 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야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팀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후반기 포커스를 맞춰 준비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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