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이지은에 "당신도 원귀입니까?"

입력 2019.07.14 21:3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에게 "당신도 원귀입니까?"라고 질문했다.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이지은(장만월 역)이 처리한 원귀에 놀라는 여진구(구찬성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만월은 "넌 내가 준 마지막 기회를 놓쳤어. 이젠 도망가면 널 죽일 거야"라고 경고했다. 구찬성은 깜짝 놀라며 "당신 그 노인을 죽인 거냐?"고 물었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신고 있던 신발이 위험하다며 버리라고 했다. 이어 장만월은 '호텔 델루나'에서 일할 것을 또 한 번 제안하며 "호칭부터 똑바로 해 봐라. 사장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찬성은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백화점에 가서 신발과 캐리어를 샀다. 구찬성이 도망갈 것을 짐작한 장만월은 "허락 없이 나한테서 도망치는 게 제일 위험한 짓이야.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때 구찬성은 "당신은 어느 쪽에 있습니까. 문을 닫기 전입니까. 혹은 문을 닫고 나서 아쉬워서 서성이는 쪽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나처럼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도 원귀입니까?"라고 장만월의 정체를 질문했다.
그러나 장만월은 "원귀는 아마 니 옆에 와있는 걔일걸"이라고 답하지 않았다. 때마침 원귀가 구찬성 옆에 와 있었고, 구찬성은 입을 막으며 놀랐다. 장만월은 "알아서 입 닫았네. 역시 마음에 쏙 들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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