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등 전국 곳곳 빗방울…낮 최고기온 30도 안팎

입력 2019.07.14 20:58

월요일인 15일은 일부 지역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경기 서해안과 충남 해안, 강원 영동은 아침 한때 5㎜ 내외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서울, 경기, 충남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예상 강수량은 5~60㎜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인도에 고인 빗물 위로 우산을 든 시민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연합뉴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인도에 고인 빗물 위로 우산을 든 시민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연합뉴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26도△청주 31도 △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 대구 31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대기 정체로 인해 인천, 경기 남부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겠지만 서울, 충북, 충남, 광주, 부산,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먼바다에서는 동해 0.5∼1.5m, 남해 0.5∼2.0m, 서해 0.5∼1.5m의 파고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남해안 바닷물 높이가 높아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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