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총리, 방글라데시·카타르 등 4개국 순방차 출국

입력 2019.07.13 15:55 | 수정 2019.07.13 16:08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8박 10일간 4개국 방문...취임후 11회째 해외순방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 공식방문을 위해 13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 총리의 이번 순방은 오는 22일까지 8박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취임후 11회째 해외순방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오는 21일까지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번 순방에 이 총리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는 한·타지키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키르기스스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이 총리의 오른쪽으로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장인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 한·중동 의원친선협회 회원인 무소속 이용호 의원.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오는 21일까지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번 순방에 이 총리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는 한·타지키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키르기스스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이 총리의 오른쪽으로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장인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 한·중동 의원친선협회 회원인 무소속 이용호 의원. / 연합뉴스
이 총리는 우선 13∼15일 첫 방문국인 방글라데시에서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의 회담하고 모하마드 압둘 하미드 대통령 예방하는 등 정상외교 일정을 통해 양국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신북방정책 관련국인 타지키스탄(15∼17일), 키르기스스탄(17∼19일) 등 중앙아시아 지역 2개국을 각각 방문하고 양국 총리회담, 대통령 예방 등을 통해 보건·의료, 인프라 분야 등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 두 나라에 우리나라의 현직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지키스탄에서는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예방, 코히르 라술조다 총리와의 회담이 예정돼 있고,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 총리와의 회담,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 예방이 예정돼 있다.

오는 19∼21일 마지막 방문국인 카타르에서는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을 예방하고,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싸니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다. 카타르는 LNG 운반선 60척 구입, 북부 가스전 확장, 하마드 국제공항 확장, Facility-E 담수복합발전소, 알 카르사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등을 추진중인데, 우리 기업들은 이들 프로젝트에 참여하려 한다. 총 320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총리실은 이와 관련 "이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건설 및 교통인프라 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카타르 정부에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순방에는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 한·타지키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키르기스스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한·중동지역 의원친선협회 소속인 무소속 이용호 의원도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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