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안전발판 무너져 8명 추락…"전원 경상 수준"

입력 2019.06.25 16:58

25일 오후 2시28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종합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작업자 8명이 3층(11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조대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에서 노동자들을 구조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119구조대원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물류창고 신축공사현장에서 노동자들을 구조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작업자들은 이날 오후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공사를 하던 중 안전 방지대 철골 바닥이 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발판이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작업자들이 발판 위에서 같이 미끄러 떨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부상자들은 창원과 진해 지역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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