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취중잡담] 카이스트 나와 피자 푸드트럭, 3년 후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인 리더

입력 2019.06.25 13:23 | 수정 2019.06.25 13:26

최악의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세대가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CEO 동영상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취중잡담’을 게재합니다. 솔직한 속내를 듣기 위해 취중진담 형식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의 성장기와 고민을 통해 한국 경제 미래를 함께 탐색해 보시죠.

고피자는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매장에 가서 주문을 하면 1인 화덕 피자가 나옵니다. 원하면 감자 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함께 나오죠. 쟁반을 받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먹으면 됩니다.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는 것과 똑같죠? 가격도 햄버거와 비슷합니다. 남자 공대생이 먹어도 배부른 크기 1인용 피자가 4900원. 화덕에서 구운 피자인 걸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예전에 없던 피자 소비 방식입니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카이스트 출신입니다. 혼자 피자 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그럼 내가 해보자’ 하며 3년 전 창업했습니다. 기세가 무섭습니다. 푸드트럭과 3.3㎡(1평) 매장으로 시작해 지금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의 CEO가 됐습니다.

얼마전 인도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사업도 시작했구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선정됐습니다. 그가 자신하는 피자 업계의 맥도날드가 꿈으로 그칠 것 같지 않습니다.

성공하기까지 난관이 많았습니다. 뜨거운 여름 푸드트럭에서 3㎏ 넘는 땀 흘리느라 손에는 습진이 떠날 날이 없었구요. 팔에는 화상 자국이 선명합니다.

임재원 대표는 고피자 가맹점주 사이에서 스타로 통합니다. 한 달 6000만원 넘는 매출을 올리는 매장, 업종 전환 후 매출이 3~4배로 늘어난 매장도 있다는군요. 그의 성공 비결은 뭘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영상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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