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유치원 강사 결핵 확진…282명 검진 예정

입력 2019.06.18 17:00

2018년부터 경북 안동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5곳에 출강한 강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핵예방포스터. /질병관리본부
결핵예방포스터. /질병관리본부
18일 안동시 보건소 등에 따르면 안동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 5곳에 출강한 A씨가 지난 14일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18년 3곳, 2019년에 2곳 등 총 5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출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강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유치원생 등 282명을 상대로 오는 19일부터 결핵 검진(X레이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보건소는 곧바로 해당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마다 일주일에 한 번 20여분 강의했다"며 "따라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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