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등에 천둥 동반한 비…서울 낮 기온은 27도

입력 2019.06.18 06:58

화요일인 18일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북부에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비가 내릴 때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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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5도에 10∼40㎜,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제주 등에 5∼20㎜다. 경북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전 해상에는 바람이 40~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도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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