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친환경차'와 '로봇산업' 전시회 열린다

입력 2019.06.17 15:49 | 수정 2019.06.17 16:16

20~22일 DJ센터서 그린카·로봇전
첨단융합산업 트렌드와 미래 제시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국제그린카전시회./광주그린카진흥원 제공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국제그린카전시회./광주그린카진흥원 제공
친환경자동차 산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그린카전시회와 사물인터넷·가전·로봇박람회를 통합 개최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한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첨단기술과 트렌드, 로봇기술 등을 504개 부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31개국 284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제그린카전시회에는 기아자동차와 토요타, 닛산, 비엠더블유, 마스타자동차 등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대표적인 친환경차와 관련 주변부품, 자율주행시스템,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 관련 미래 기술이 전시된다. 151개사 252개 부스로 운영된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과 부품인증센터 건립, 수소에너지 기반 생태계 구축 등과 연계한 광주형 일자리·친환경자동차 육성계획을 담은 홍보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광주 로봇전시회./뉴시스
광주 로봇전시회./뉴시스
국제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람회는 사물인터넷 홈가전을 비롯해 스마트 가전제품과 로봇산업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광주공동브랜드업체 등 국내외 133개 업체가 참가한다. 미래를 선도할 첨단기술과 혁신제품, 사물인터넷 기술 접목 스마트 대형·명품소형가전, 의료로봇 기기 등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에서 시승 프로그램, 소형 이(e)모빌리티, 자율주행자동차, 친환경 완성차 미니모터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시는 "중국, 영국, 독일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 예정"이라며 "친환경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의 융합 발전이 광주의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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