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추신수, 멀티 출루...TEX, CIN에 완승(종합)

  • OSEN
입력 2019.06.15 11:33


[OSEN=한용섭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포함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안타 없이 사사구로만 5출루 진기록을 세운 데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시즌 타율은 2할8푼2리가 됐다. 텍사스는 7-1로 승리.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타이러 마흘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3회 1사 1루에서 1루수 땅볼을 때려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아웃됐다. 이후 후속타 범타로 이닝이 끝났다.  

2-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마흘로부터 좌중간 2루타를 때려 출루했다. 시즌 17번째 2루타를 친 추신수는 득점까지 올렸다.

6-0으로 앞선 7회 무사 1,2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 1사 1,3루가 됐다.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텍사스는 한 점을 달아났다. 

8회 1사 2루에서 좌투수 잭 듀크를 상대로 5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타점 기회.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1회 1사 1,2루에서 패스트볼로 2,3루 찬스를 잡았다.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고, 2사 1,3루에서 더블 스틸로 2-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2사 만루에서 루그네드 오도어의 그랜드 슬램으로 6-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신시내티는 0-7로 뒤진 8회 닉 센젤이 솔로 홈런을 때려 영패를 모면했다. 야시엘 푸이그는 이날 3안타를 때리며 타율이 2할2푼2리가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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