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도자에 의리"

조선일보
입력 2019.06.15 03:08

'김정은에 절대 충성' 주민들 세뇌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세뇌시키고 있다.

노동신문은 14일 '수령에 대한 혁명가의 진정한 충실성'이란 논설에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도자에 대한 의리를 끝까지 지키는 데 혁명가의 진정한 충실성이 있다"고 했다. 김정은에 대한 충성이 목숨에 우선한다고 선전한 것이다. 신문은 "당에 대한 신뢰심이 희박한 사람은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면 예외 없이 배신자로 변하고 만다"고도 했다.

조영기 국민대 초빙교수는 "북한에선 하노이 회담 실패 이후 진행된 문책성 총화와 숙청도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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