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옥스퍼드 과학사' 외

조선일보
입력 2019.06.15 03:00

●옥스퍼드 과학사(이완 라이스 모르스 외 지음)=고대 지중해 세계의 과학부터 현대 과학자들의 대중 소통 전략까지, 13명의 과학사학자가 자기 전문 분야에 치중해 과학 발전사를 집대성했다. 반니, 3만8000원.

●비욘드 앵거(토머스 J. 하빈 지음)=시한폭탄처럼 분노를 안고 사는 남자들이 있다. 미국 심리학자인 저자가 "화를 참지 못하는 남자 곁에는 화를 참는 여자가 있다"며 남자를 위한 분노 처방전을 제시한다. 교양인, 1만6000원.

[한줄읽기] '옥스퍼드 과학사' 외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1 확장편(임상빈 지음)=순수미술이 꺼리는 것과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예술 작품에서 어떻게 아이디어와 생각이 형성되며, 예술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지 탐험한다. 마로니에북스, 1만8000원.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조문영 엮음)=연세대학교 '빈곤의 인류학' 수업에서 진행한 '청년, 빈곤을 인터뷰하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엮은 책으로 우리 시대 청년들이 반(反)빈곤 활동가 열 명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21세기북스, 1만9000원.

●칼을 든 여자(캐머스 데이비스 지음)=10년간 음식에 대한 글을 써 오던 기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음식과의 거리감에서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해결하기 위해 도축·정형 기술을 배우며 '육식의 본질'에 접근한다. 메디치, 1만8000원.

●할매의 탄생(최현숙 지음)=경상북도 대구시 우록리 산골짜기 할머니 여섯 명의 삶을 할머니들의 구술을 통해 기록했다. 가난과 여성 차별, 노동이 어떻게 그들을 더 강하게 만들었고, 주체성을 가져다주었는지 전한다. 글항아리, 1만9800원.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캐서린 리드 지음)='빨강머리 앤'의 배경이자,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인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 풍경이 몽고메리의 펜 끝에서 어떻게 새로운 생명을 얻었는지 보여준다. 터치아트, 2만2000원.

●디자이너 한호림의 진짜 싸울 수 있는 거북선(한호림 지음)= 밀리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의 저자 한호림이 거북선의 구조를 면밀한 그래픽으로 보여주며 전투선으로서의 거북선을 복원한다. 디자인하우스,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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