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렌트 르네상스'… 저서 출간 잇따라

조선일보
입력 2019.06.15 03:00

한나 아렌트는 최근 우리 학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정치철학자다. 정치학과 철학 양쪽에서 깊이 연구되고 있다. 저작도 활발히 출간되고 있다. 인간의 활동적 삶을 노동·작업·행동으로 나눠 설명하는 '인간의 조건', '악의 평범성' 개념을 이끌어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정치철학자로서 초석을 마련한 첫 저서 '전체주의의 기원' 등 주요 저서가 대부분 번역됐다. 해설서 출간도 활발하다. 이번 주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휴머니스트), 지난달 '한나 아렌트, 쫓겨난 자들의 정치'(이학사)가 나왔다. 아렌트의 삶을 만화로 그린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더숲)도 최근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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