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서 "대~한민국"........ ‘U-20 월드컵 결승전’ 거리 응원

입력 2019.06.14 14:19

광복-서면-해운대해수욕장
"따뜻한 차림, 비옷 준비도"

한국 남자 축구의 ‘U-20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광복동, 서면 등 부산 곳곳서 펼쳐진다.

부산 중구는 "15일 밤 광복동 시티스폿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거리 응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티스폿 응원’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오후 11시부터 막을 올린다. 이 때부터 경기 시작까지 우승을 기원하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천 등 사전행사가 펼쳐지고, 실제 경기가 열리는 16일 오전 1시부터 3시까지는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를 보며 "대∼한민국"을 외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의 서면 거리응원전 안내 포스터.
부산 부산진구의 서면 거리응원전 안내 포스터.
부산진구는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에서 15일 오후 8시부터 시민응원 공간을 마련,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해운대구도 이날 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경기 생중계를 보여주며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격돌하는 ‘U-20 월드컵’ 결승전을 전후한 부산 날씨는 15일 오후 9시~16일 자정까지 소나기가 예보된 상태다. 부산기상청 측은 "16일 자정을 지나면서 비는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온은 섭씨 18도 내외. 중구 등 거리 응원전을 준비 중인 자치단체 측은 "응원전을 펼치는 이날 밤 날씨가 다소 쌀쌀하기 때문에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고 비옷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며 "비가 와도 응원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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