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서 수습한 시신,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돼

입력 2019.06.13 13:16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수습된 시신이 허블레아니호에 탄 한국인 탑승객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3일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110㎞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수습된 시신 1구는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33명의 한국인 중 사망자는 23명으로 늘게 됐다. 실종자는 3명으로 줄었다. 헝가리인 선장과 선원은 사망했다.

헝가리 구조당국은 지난 11일 인양된 허블레아니호 내부를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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