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요가인 3000명 모이는 까닭은

입력 2019.06.12 12:03

6월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에 3000여명의 요가인이 모이는 요가 축제, 스케이트 묘기 등 이색적인 행사가 열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3000여명의 요가인이 함께하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한국행사가 열린다. 단체 요가 퍼포먼스는 물론, 80여개의 체험 홍보부스가 준비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달 23일에는 스포츠브랜드 반스(Vans)와 함께하는 전 세계 스케이터의 축제 ‘고 스케이트 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걸린 경진대회는 물론, 스케이터 강사에게 직접 스케이트 보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스케이트 클리닉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가 열리는 일요일 10~19시에는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 도로를 이용할 차량들은 미리 우회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광화문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중심 세종대로에서 6월에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도로 위 요가와 스케이트보드 대회를 즐기면서 시민들도 신나는 세종대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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