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특별대표, 12일 안보리이사국 비공개 회동…北미사일 논의"

입력 2019.06.12 11:20 | 수정 2019.06.12 13:44

스티븐 비건<사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 대사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일본 TBS방송이 12일 보도했다.

TBS에 따르면, 유엔 관계자는 오는 12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유엔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비건 대표와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과의 비공개 회동에는 한국과 일본 유엔 주재 대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3월에도 뉴욕에서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과 한·일 유엔주재 대사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를 논의했다. 당시 비건 대표는 각국 대사들에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북 제재 결의를 계속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동에서 비건 대표는 지난달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대북 제재를 위반한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 압류 등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TBS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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