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장례, 사회장으로...14일 영결식

입력 2019.06.11 00:31 | 수정 2019.06.11 09:17

장례위원장 권노갑 전 의원,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與野 5당 대표, 장례위 고문 맡기로

10일 별세한 이희호 여사. /조선일보DB
10일 별세한 이희호 여사. /조선일보DB
10일 별세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장례는 사회장(葬)으로 치러진다.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의원과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 여사는 이날 오후 11시37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분향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차려지며, 조문은 1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이며, 장례 예배는 오전 7시 신촌 창천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이 여사의 장례는 권노갑 전 의원과 장상 전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가 장례위 고문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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