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前남편 살해’ 고유정, 고등학교 앨범 사진 온라인서 확산

입력 2019.06.07 17:54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신상공개 결정 이틀 만인 7일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한 네티즌이 고유정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이라고 주장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다.

고유정(왼쪽)의 최근 모습과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이라고 주장된 사진(오른쪽).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고유정(왼쪽)의 최근 모습과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이라고 주장된 사진(오른쪽).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네티즌이 고유정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이라고 주장한 사진 한 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고유정의 최근 모습과 네티즌이 공개한 고유정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 속 모습을 비교하면 눈매와 입꼬리, 얼굴형 등이 닮았다.

네티즌들은 "눈매랑 얼굴형 등이 닮았다", "졸업 후 17년 정도 지난 걸 고려하면 거의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유정은 전날 오후 6시 35분쯤 제주동부서에서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중 복도에서 대기하던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지만,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가렸다.

고유정은 얼굴 공개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아들과 가족 때문"이라며 "얼굴이 노출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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