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한류박람회, 7일부터 태국 방콕서 개최

입력 2019.06.07 16:26

코트라(KOTRA)가 7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올해 첫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코트라는 한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인기 한류스타 배우 송지효, 가수 위너 등을 행사의 홍보대사로 삼았다.

’2019 방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너. /코트라 제공
’2019 방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너. /코트라 제공
한류박람회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한국산 소비재⋅서비스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페스티벌로, 지난 2010년 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매해 해외에서 한차례 이상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한류박람회는 기존 전시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한류를 활용한 전시⋅체험 분야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한류 스타의 인지도에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등의 신기술을 결합해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에 주안점을 뒀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콘텐츠 종합 박람회인 ‘K-콘텐츠 엑스포’와 연계해 우수 콘텐츠 기업 45개의 참여를 유도하고, 한류 수요의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태국은 신남방 경제⋅문화의 관문이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한류 선호도까지 보유해 문화한류와 산업 및 경제한류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라며 "태국이 경제협력 파트너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실질적 동반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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