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노래, 2024년 달탐사 우주선에 울려퍼진다

입력 2019.06.06 13:35

달 탐사 우주선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울러 퍼질 전망이다. 2024년 달탐사 때 우주비행사들의 음악 목록에 방탄소년단 노래 3곡이 포함됐다.

나사 존슨우주센터 공식트위터 계정은 지난 4일(현지시각) "BTS와 RM 팬이 무척 많다.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방탄소년단과 RM의 노래를 재생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폴로 11호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4년까지 다시 달 탐사에 나설 계획"이라며 "달 여행에 적합한 추천음악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달탐사선에 울려퍼질 BTS의 노래는 제목 달, 명왕성 등 우주와 관련된 제목을 가지고 있다.

‘문차일드’는 RM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모노(mono)’에 수록된 곡이다. ‘소우주’는 4월 발매한 앨범에 있는 곡으로,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에서 엔딩 곡으로 쓰였다. 지난해 발표한 ‘134340’은 이별의 순간을 명왕성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은 오는 28일까지 추천음악을 받은 뒤, 오는 7월 13~14일 'NASA 제 3라디오'를 통해 최종 확정된 음악들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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