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더위 주춤...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입력 2019.05.17 21:16

연일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에는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18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도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 지역에는 아침과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온 뒤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10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시민들이 다소 두꺼운 옷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비온 뒤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달 10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시민들이 다소 두꺼운 옷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특히 제주도는 18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산지는 200mm 이상, 제주도 남부는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 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광역시 16도 △부산 18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3도 △광주광역시 23도 △부산 21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0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상, 제주 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그밖의 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됐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5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광역시 25도 △부산 22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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