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전여친 제니퍼 로렌스와 '엑스맨' 출연=방학 끝 학교가는 기분" (종합)[Oh!llywood]

  • OSEN
    입력 2019.05.15 09:00


    [OSEN=박소영 기자] 니콜라스 홀트가 전 여자 친구 제니퍼 로렌스를 다시 영화에서 만난 소감을 밝혔다. 

    니콜라스 홀트는 14일(현지 시각) ‘엘르’와 인터뷰에서 “전 애인 제니퍼 로렌스와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에서 다시 만난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스는 2010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3년 잠시 헤어졌지만,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다시 만났고 이듬해 끝내 남남으로 돌아섰다. 

    미국에 있던 제니퍼 로렌스와 영국에 살던 니콜라스 홀트는 장거리 연애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는 내 전부였다. 니콜라스 홀트와 사귄 5년도 내 전부였다. 하지만 둘 다 끝나고 말았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랬던 이들이 새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다시 만났다. 이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미스틱을, 니콜라스 홀트는 비스트 역을 맡았다. 이들 외에 프로페서X(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모든 것을 초월하는 ‘다크 피닉스’로 각성하며 엑스맨을 두려움에 빠뜨리는 존재가 된 진 그레이(소피 터너), 그리고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 퀵실버(에반 피터스), 사이클롭스(타이 쉐리던), 스톰(알렉산드라 쉽), 나이트크롤러(코디 스밋 맥피)까지 9명의 엑스맨 멤버들이 등장한다. 

    니콜라스 홀트는 “‘엑스맨’ 시리즈에는 많은 캐릭터가 나온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배우들과 함께 했지만 모두가 4개월을 함께하는 건 아니다”라며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에둘러 표현했다. 

    니콜라스 홀트는 4살 연하의 브라이아나 홀리와 교제 중이다. 브라이아나 홀리는 지난해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바. 제니퍼 로렌스 역시 화려한 연애사를 뒤로하고 최근 남자 친구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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