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중상

입력 2019.05.13 15:21 | 수정 2019.05.13 16:11

충북 제천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27분쯤 제천시 왕암동 디스플레이용 원료생산업체에서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모(38)씨가 숨졌다. 함께 일하던 동료 최모(56)씨 등 3명은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어 서울병원과 명지 병원으로 나눠 이송됐다.

13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왕암동 공장. /제천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왕암동 공장. /제천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20여 분만에 완전 진화한 뒤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피해액은 2000만원으로 추산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광소재를 만드는 공정을 시험가동중 에틸렌이 갑자기 폭발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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