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단거리 발사체 관련 상황 분석 중"

입력 2019.05.04 10:59 | 수정 2019.05.06 09:23




청와대 전경. /조선DB
청와대는 4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상황을 분석 중"이라면서 "입장이 정리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사일 관련 확인 중에 있다"면서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국방부의 발표를 지켜봐 달라"며 "청와대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상황에 따라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소집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9시 6분쯤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초기에는 ‘불상의 미사일’이라고 발표했지만 곧 ‘불상의 발사체’로 수정했다.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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