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세균의 복음' 외

조선일보
입력 2019.04.27 03:01

●세균의 복음(낸시 톰스 지음)=19세기 중반 '세균'이라는 미생물의 존재와 그것이 질병을 야기한다는 과학적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미국인들은 세균을 통제하고 병을 이겨내기 위해 삶을 어떻게 바꿨나. 푸른역사, 2만7900원.

●소앙집(조소앙 지음)=임시정부의 의무부장을 지내고 삼균주의(三均主義)의 독립 국가를 꿈꿨던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대표 저술로 처음 완역 출간됐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실상을 진단한 글 등이 실렸다. 한국고전번역원, 1만7000원.

[한줄읽기] '세균의 복음' 외
●마음이 어렵습니다(안미영 지음)=가족을 잃은 슬픔, 실직의 충격 등 여러 가지 마음의 상처를 미술, 향기, 사이코드라마 등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법을 통해 치유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전한다. 종이섬, 1만2000원.

●공존과 지속(이정동·권혁주·김기현·장대익 외 지음)=서울대 교수 23명이 합작한 '한국의 미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유전기술·에너지·인공지능·교육 4대 분야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며 신기술이 우리 사회에 연착륙하기 위해 '공존과 지속'이라는 방향을 제시한다. 민음사, 2만5000원.

●리더스 싱킹(이현덕 지음)=산업계와 정계, 학계, 문화계 등 한국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리더 44명을 인터뷰한 책으로, 늘 미래를 생각하며, 자신이 잘하는 일에 열정을 집중하고, 지식 탐구에 열중했다는 이들의 공통점에 주목했다. 다니비앤비, 1만8000원.

●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김효경 지음)=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으로 일상이 무너진 40대 여성이 서울서 멀지 않은 변두리 마을로 이사한 후, 우울증 약으로도 찾지 못했던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만난다. 남해의봄날, 1만6000원.

●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심혁주 지음)=티베트 조장(鳥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관련 저서들을 활발하게 펴낸 저자가 그간 티베트에서 보고 듣고 상상한 이야기들을 '소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놓았다. 궁리, 1만6000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존 바그 지음)=심리학자이자 예일대 교수인 저자가 무의식을 파악하고 제대로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청림출판,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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