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유시민, 유튜브서 맞대결...공동방송 추진

입력 2019.04.20 00:03 | 수정 2019.04.20 00:43

조선DB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공동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 공동 방송 아이디어는 유 이사장 측이 먼저 제안했다. 방송 시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다음달 23일 이후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TV홍카콜라의 제작자인 한국당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4월 초순쯤 알릴레오 측에서 같이 방송을 해보자는 제안이 온 뒤 시기만 대략 합의했고, 홍 전 대표도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도 "실무 제작진 사이에서 공동방송 논의가 오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알릴레오 측이 먼저 제안을 했는데, 서로 의견이 달라 양극단이라는 평을 받는 두 방송이 모여 공통주제를 갖고 대화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의 추모행사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행사 후 하면 어떻겠느냐는 정도의 제안만 했다"며 "구체적인 날짜나 진행자, 방송 주제 등은 천천히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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