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신뢰"한다는 직장인 10명 중 2명에 불과

입력 2019.04.18 07:51

직장인 10명 중 2명만이 국민연금제도에 대해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2명은 국민연금제도가 노후 보장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봤다. /조선DB
18일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15~59세 직장인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1.1%만이 ‘국민연금제도에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일수록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다. 20대는 10%, 30대는 15.2%가 국민연금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5%는 ‘국민연금은 꼭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7.6%’는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10명 중 6명(59.4%)는 국민연금이 자신의 노후를 책임질 수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노후 보장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7.2%(중복응답)는 노후 대비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국민연금이 있는 편이 낫다고 응답했고, 57.9%(중복응답)는 국민연금은 노후 빈곤 방지를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응답했다.

74.2%는 국민연금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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