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요환 "홍진호, 포커대회서도 2등했다" 폭로

입력 2019.04.18 00:2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디오스타' 임요환이 홍진호의 포커대회 2등 사실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진행,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포커 플레이어 아시아권 대회에서 10번 우승했고 메인 대회에서는 2번 우승했다. 포커 플레이어란 직업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세계대회는 뭐가 다르냐"고 묻자, 임요환은 "큰 대회 참가비는 만불, 1등하면 상금이 백 억 정도다. 아시아권 대회는 5억 정도. 저는 좀 작은 데서 우승해서 1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임요환은 "제 목표가 한국에 포커 토너먼트가 자리 잡는 것"이라면서 "아시아권 대회로는 부족하고 세계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임요환은 홍진호도 포커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호도 이번에 가서 2등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MC들은 "또 2등했어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임요환은 "운명이 아니라 과학이란 생각이 든다. 홍진호에게 2등은 과학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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