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귀찮지 않아"…조병규, '직진 연하남'의 솔직 애정 고백 [종합]

입력 2019.04.15 16: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SKY캐슬' 1호 커플인 배우 조병규·김보라가 20대 청춘 다운 당당한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조병규·김보라 커플의 풋풋한 연애담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병규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게스트로 출연해 김보라와의 연애담을 밝혔다.DJ김영철은 한 청취자의 열애 관련 사연을 소개하며 "원래 연애 사연은 잘 안 읽는데 조병규씨가 있으니 안 읽을 수가 없다"며 조병규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조병규는 "저는 지금 연애 세포가 죽어있으면 안 되는 상태다. 자의적인 게 아니다.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쑥스러워했다.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조병규는 "그녀는 잘 지낸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는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라고 근황을 대신 알렸다. "자주 만나고 통화하냐"는 질문에는 "통화보다는 직접 만난다.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고 신흥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조병규는 평소 연락하는 것을 귀찮아해 답이 느린 편이라고. 그러나 "그 분이 있으면 귀찮지 않다. 평소 휴대폰이나 답장이 늦고 잘 확인을 안 한다. 그런데 그 분은 예외"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각각 차기준, 김혜나 역으로 열연한 조병규와 김보라는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SKY캐슬' 메이킹 촬영 당시 조병규가 넘어질 뻔한 김보라를 잡아주는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불었지만 조병규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애 안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 "친한 사이"라며 다시 한 번 열애를 부인했다. 그러나 포상휴가를 다녀온 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찍혔고, 결국 두 사람은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 열애를 인정한 날 김보라는 자신의 팬카페에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준 것 같아서 그저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병규와) 드라마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가 됐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놀라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SKY캐슬 1호 커플'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며 당당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병규는 지난달 SBS '본격 연애 한밤'에서 "김보라씨는?"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 분은 잘 지내고 있다"고 답해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청춘 배우들의 풋풋하면서도 당당한 공개 열애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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