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가 이익 관련해 티끌만한 타협도 않을 것"

입력 2019.04.13 08:1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2일 차 회의에 참석해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노선을 견지하는 것은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그는 "최근 우리 국가가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이고 있는 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 돌아가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활동에서 인민을 중시하는 관점과 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사회주의 건설과정에 세도와 관료주의와 같은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문제가 된다"며 '부패 척결'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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