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파란하늘 빨간지구' 외

조선일보
입력 2019.03.30 03:00

한줄읽기 선정 도서들

파란하늘 빨간지구(조천호 지음)=국립기상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대기과학자인 저자가 기상 이변, 지구온난화, 미세 먼지 등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인류의 미래를 고민한다. 동아시아, 1만6000원.

나는 정신병에 걸린 뇌과학자입니다(바버라 립스카·일레인 맥아들 지음)=정신질환의 내부에서 병을 살펴보고 돌아온 생존자의 투쟁기. 30년간 뇌를 연구해 온 뇌 과학자가 정신질환에 걸렸다가 극적으로 회복한 이야기를 담았다. 심심, 1만6800원.

파리의 클로딘(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소설)=키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 '콜레트' 모델인 콜레트가 쓴 자전적 소설로 고향을 떠나 파리로 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숙하는 열일곱 살 소녀 클로딘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민음사, 1만3500원.

세계 건축가 해부도감(오이 다카히로 외 지음)=미켈란젤로, 가우디, 프랭크 게리, 자하 하디드 등 건축가 64명의 200개 넘는 건축물을 220여 개의 일러스트로 설명했다. 더숲, 1만4900원.

품격(이훈범 지음)=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품격의 3단계를 이렇게 설명한다. "조금 불편하면 된다. 혼자 있을 때도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삼간다. 역지사지(易地思之)한다." 근거 없는 우월감도, 이유 없는 열등감도 다스리며 품격 있게 사는 비결을 적었다. 올림, 1만2000원.

80 나 눈썹이 처진 나이(신갑순 지음)=성악가 신갑순씨가 그간 쓴 시와 산문 등을 엮었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주라'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가 여든 평생을 지탱해온 힘이었다고 말한다. 삶과꿈, 1만5000원.

지금, 여기, 프랑스(김선미 지음)=20년차 일간지 기자가 1년간 파리에서 럭셔리 패션 비즈니스를 공부하며 지켜본 프랑스의 혁신, 창업, 교육, 문화, 예술. 미메시스, 1만4800원.

정원사를 위한 라틴어 수업(리처드 버드 지음)=언어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소통 가능한 식물의 고유한 이름, '학명(學名)'을 비롯해 라틴어로 된 식물 용어의 의미와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궁리, 1만6800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