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중간광고 꼼수?···1~3부 방송 검토

  • 뉴시스
    입력 2019.03.26 00:26

    미운우리새끼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가 3부 편성을 검토 중이다.25일 SBS에 따르면 '미운 우리 새끼'는 기존의 2부(총 120분) 편성을 3부로 나눠 방송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관계자는 "시청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편성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를 시도 중이다. 그 일환으로 3부 방송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 1~2부 사이에는 프리미엄 광고(PCM) 1개가 들어간다. 3부로 편성되면 광고 2개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지상파 중간광고가 허용되지 않았기에 '유사 중간광고'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지만, 정부와 청와대가 우려의 입장을 밝히며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첫 방송 후 시청률 20%를 넘으며 시청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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