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출산 다이어트"...'컬투쇼' 장윤정, 이래서 '트로트의 여왕' [종합]

  • OSEN
    입력 2019.03.25 15:55


    [OSEN=장진리 기자] 장윤정이 '트로트의 여왕'다운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신나는 흥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흥 넘치는 가창력과 입담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둘째를 출산한 후 약 2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세월아', '목포행 완행열차'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장윤정은 "둘째는 사랑이다. 애기를 다시 키우는 거다"라며 "첫째가 벌써 6살이라 나이 차이가 꽤 난다. 터울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예쁘다"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는 장윤정은 "연예인들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냐고 하는데 쉽지 않았다. 독하게 뺐다"며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 정말 열심히 했다. 탄수화물은 먹지 않는 대신 모유 수유 해야 하니까 단백질은 먹었다. 다른 엄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더 독하게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의 빠른 복귀에는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특급 외조가 있었다. 장윤정은 "남편은 임신과 출산 때는 정말 최선을 다한다. 아이 낳으면서 남편 때문에 불만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자랑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 때문에 빠르게 복귀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장윤정은 "조리원에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출연하겠다고 알아서들 결정하셨더라. 그래서 빠르게 살을 뺐다"며 "많은 분들이 저한테 '제2의 장윤정'을 뽑으면 너의 라이벌을 뽑는 쇼인데 뭐가 그렇게 좋아서 앉아 있냐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정말 좋아서 앉아 있는 거다"라고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어 "저는 정말 신나서 한다. 다들 노래를 정말 잘 한다"며 "눈여겨 보는 우승 후보가 있다. 그런데 얘기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기도. 새 앨범에 록발라드를 수록했다는 장윤정은 "이런 노래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이유를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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