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 101층 랜드마크 타워 골조공사 완료

입력 2019.03.25 15:41 | 수정 2019.03.25 15:55

랜드마크 타워, 높이 411.6m
"오는 11월 예정대로 완공해"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랜드마크 타워 101층 골조공사를 착공 1272일 만에 모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전경. 왼쪽 건물이 25일 골조공사가 끝난 ‘101층 랜드마크 타워’다. /포스코건설 제공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에서 골조공사를 마무리한 것은 목조 건축에서 기둥과 보를 모두 올리고 상량식을 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포스코 측은 "101층의 높이는 411.6m로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 두 번 째"라며 "그동안 약 129만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됐다"고 말했다.

엘시티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85층 주거타워 2개 동과 101층 규모 랜드마크 타워 1개 동 등 초고층 건물과 이들 건물을 연결하는 하부에 대형 아쿠아리움‧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크 등 관광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101층 랜드마크 타워는 아파트, 레지던스호텔, 상가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포스코 측은 "엘시티 공사에 사용된 콘크리트는 1㎠당 8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초고강도로 규모 6.5의 강진과 순간 최대풍속 초속 9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철강재는 모두 11만t이 사용돼 서울 롯데월드타워보다 2배가량 많다"며 "오는 11월 말 준공과 입주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