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변호사 불러"…'미우새' 김종국 VS 하하, 불붙은 동업 논쟁

입력 2019.03.17 22: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김종국과 하하가 '동업' 논쟁에 불이 붙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절친 동생 하하와 우정에 금이 갈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임신한 아내가 입덧 때문에 집에서 김치를 못 먹는다"며 라면을 들고 김종국의 집으로 향했다.
라면을 끓이던 중 김종국은 "집게를 왜 쓰냐", "그릇이 왜 필요하냐" 등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가 라면 먹방을 선보이던 중, 김종국은 "막내 딸 낳으면 진짜 예뻐 죽을텐데. 진짜 애가 너무 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하하는 "소극적이다"면서 동업 일과 관련해 김종국에게 섭섭했던 일을 털어놨다. 종국과 하하는 2년 째 동업을 하는 중이라고.
이에 김종국은 "나는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며 난감한 기색을 내비쳤다.
급기야 하하는 "소송을 걸면 건다. '이럴거면 나가라'라면 한 쪽에서 소송을 걸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변호사님 불러서 얘기 해볼까?"라며 국내 최고 로펌 소속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잔뜩 고조시켰다.
간헐적단식을 시작한 홍선영은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잠에서 깼다. 홍선영은 "6시에 왜 안깨웠느냐"며 투덜거리며 거실로 향했고, 때마침 김치전을 먹고 있던 홍진영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홍선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먹겠다고 한 바.
홍선영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먹방 프로그램에 푹 빠졌다. 자다 깬 홍진영은 "배고픈데 왜 이런 걸 틀어놨냐"라고 물었고, 홍선영은 "입으로 못 먹으니까 눈으로라도 먹어야지"라고 예민해졌다.
홍선영은 "배고픈데 어떡하지"라면서 주방으로 향했지만, 애써 식욕을 억눌렀다. 그 순간 홍선영은 양치를 하면 배고픔이 없어진다는 말을 떠렸고, 바로 양치를 했지만 "그래도 배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선영은 잠을 청하려 방으로 향했지만, 잠에 들지 못했다. 결국 홍선영은 새벽에 냉장고로 향했지만, "내일 보자"라고 말했고 이후 냉장고 문은 아침까지 열리지 않았다.
또한 영화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이상민을 위해 김수미와 탁재훈이 상민 집을 방문한 모습도 그려졌다.
이때 이상민과 김수미는 tvN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의 설렘 폭발 케미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연을 본 탁재훈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한편, "더 이상 못 보겠다"라며 자리를 이탈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속사포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김수미의 지도를 받은 후, 그녀로부터 폭풍 칭찬을 끌어낼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MC들과 母벤저스의 큰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