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면가왕' 조빈·최송현·골든 차일드 Y·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반전 무대 연속

입력 2019.03.17 18:2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노라조 조빈부터 골든 차일드의 'Y',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배우 최송현이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새로운 복면 협객 8인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호두과자와 소떡소떡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포맨, 박정은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선택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소떡소떡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호두과자는 준비한 솔로곡 동방신기의 '믿어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호두과자는 골든 차일드의 에이스 성대 'Y'였다.
Y는 "'복면가왕' 섭외 소식을 듣고 만감이 교차되고 압박감을 느껴서 1시간이 넘는 거리를 걸었다. 솔직히 많이 떨었다. 무대를 즐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가면을 벗는 순간 홀가분했다. 아버지가 가수하는걸 반대하셨는데, 아들이 '복면가왕'에 나온 모습을 보시면 뿌듯해하실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2조에선 봄비와 봄꽃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택해 달달한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투표 결과 봄비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봄꽃은 준비한 솔로곡 린의 '사랑했잖아'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프로미스나인의 장규리였고, 청아한 음색이 모두를 사로잡았다. 오디션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하고, 또 데뷔 후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규리는 "데뷔 2년차다. 그룹을 알리고 연습생으로 돌아가서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선택했다"고 전했다. 장규리는 "멤버들이 '복면가왕' 출연하는걸 다 눈치챘다. 1라운드 통과하라고 했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라운드 3조에선 김구라와 김성주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김성주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김구라는 준비한 솔로곡 이지훈의 '왜 하늘은'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반전 노래실력이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와는 달리 조신하고 참한 모습으로 등장한 조빈은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가면 뒤에서 정체 숨기는게 쉽지 않았다"며 "가면을 벗었을때 사람들의 놀란 반응을 예상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 조만간 다시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1라운드 마지막은 걸리버와 지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걸리버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지젤은 준비한 솔로곡 노라조의 '카레'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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